지옥에서 기어나온 귀뮤러

카테고리
작성일
2022. 6. 22. 08:00
작성자
ㅎㅍㄹ

 

누구에게나 비밀은 존재한다고 생각해요, 그것은 물론.. 당신도 숨기고 있는것이 잔뜩이잖아요? 언젠가는 알려드릴테니, 괴도씨도 저에게 언젠가는 말씀해주셨으면 좋겠어요. 전 의외로 입이 무거운 사람이랍니다? ( 후후, 하고 웃어보이곤. ) 좋아요, 빠짐없이 전부 드릴테니. 전부 받아주셔야 해요? ( 당신에겐 주고싶은 것이 많았기에, 그렇다고 차가운 온기를 나눠주고 싶진 않았지만? 얼떨결에 그러게 되었네요. ) 에이, 아니에요. 제 몸이 차가운게 아니라(강조11) 괴도씨의 몸이 따사한(강조22) 거라고 생각해요. 굳이 그런건 배우실 필요가 없다고 생각하는데요..~♬ ( 후후, 하고 여리하게 웃어보입니다. 역시 몸 아픈 환자처럼 보이네요. 특히 창백한 안색이 말이에요. 그럼에도 웃어보입니다. 당신에겐 좋은 모습들만 보여주고 싶거든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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