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 전체보기 67
-
#공개프로필 [ 세상에서 가장 이쁜 사람은? ] 으음~ 역시 저는 이쁘다니까요~♬" 그게 바로 저예요! "이름이인예한국식 이름이지만, 중국어 夤夜에서 따온 이름이다.심야, 깊은 밤이라는 뜻의 이름. 성별여성 나이19 키, 몸무게 153.2cm / 42.2kg작은키가 유일한 단점(...) 이라고 자기도 알고있긴 하다. 절대 키가 큰 편은 아니니까, 키 가지고 놀리는 사람을 정말 싫어한다. 외관 우선 그를 동물에 비유하자면, 하얀색 포메라니안 같은 느낌이다. 눈도 동글동글하고.. 검은 눈이고, 머리카락 이곳저곳에 검정색 브릿지가 있지만.. 주둥이만 닫고있으면 엄청 귀여운 편이기는 하니까. 주둥이가 모든걸 깨서 그렇지.. 검은색 머리를 얇은 트윈테일로 올려 묶고있다. 그리고 하일 고등학교의 교복을 입고있다...
-
-
“ 이유라, 날 가주가 이렇게 가르쳤으니까 말이에요. 가주도 분명 제가 장송곡을 지휘했을때 무척이나 기뻐하셨어요, 웃는 낯으로 보내드렸는걸요. 그때 들었던 웅장한 장송곡을 잊을수가 없어요. 무척이나 황홀했거든요. 아, 민예 경 앞에선 이야기 하지 않는게 좋으려나요.. ” 안심하라는듯, 싱긋 미소짓습니다. 아무때나 조율을 하진 않으니까요. 조율도 하고싶을때 해야, 더 아름다운 음색이 흘러나올테니까요. 무엇보다 당신을 해하고 싶진 않았으니까.. 10년전에는 이런 일이 있었지. 어설프게나마 자신을 칭찬하던 당신이 떠오릅니다. 어설프지만, 안에 담긴 상냥함 같은것은 눈치 채고싶지 않아도 눈치챌 수 밖에 없는 것이었으니까. 10년이 지난 지금, 당신의 칭찬을 더 들을수는 없겠지, 업보라면 업보라고 볼수있겠다. 하..
-
“ 그럼! 음악에만 스탯을 몰빵해도 잘 살아왔지 않겠는가, 뭐 다치는것도 아니고.. 해가 될것은 없으니 말이네. 난 말이지, 음악이 정말 좋다네. 내 모든것을 걸고.. 내가 살아온 인생 모든것을 걸수도 있다네. 그정도로 나에게 있어 음악은 바꿀 수 없는 소중한 보물과도 같지. ” 그리 말하는 샤를로테는 행복해보였습니다, 자신이 음악을 할 수 있어, 무척이나 기쁘다는듯이 말이에요. 음악은 연주하는 사람에 따라 많이들 갈래가 나뉘곤 합니다. 부드럽게 연주하는 사람도, 거칠게 연주하는 사람도 있죠. 샤를로테는 음악을 부드럽고 유동성있게 연주하는 편이죠. 그 부드러운 음색을 듣고있자니, 절로 기분이 좋아지겠죠. 샤를로테의 성흔도, 기분을 좋게만드는 연주를 할 수 있게 해주는 성흔이니, 어찌보면 샤를로테에게 딱 ..
-
-
-
